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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이유식 닭 안심 다듬기 이유식을 시작하면, 정말 할일이 너무 많다. 특히 재료손질을 해야한다. 돌 쯤 되서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안심의 힘줄(?)인가 하얀 실같은 것을 제거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하는 사람도 주변에서 봤다. 나는 아드님이 아직 이가 많이 안 나서 돌에 임박하지만 열심히 다듬기로 했다. 아자!!! 다듬는 일이 나처럼 요린이에게는 작정하고 해야하는 일이라, 게다가 2팩을 사서 더 열심히 해야한다. 아들이 자면~ 두 팔을 걷어 붙이고 시작한다. 짜라란~~~~ 주방으로 쑤쑤~~ 저놈의 하얀 힘줄을 없애야 한다. 나는 요린이라서, 힘줄만 깨끗하게 제거하지는 못한다. 그옆에 살도 같이 제거해버리기. 아깝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미안하다. 닭안심아~~ 이렇게 예쁘게 팩에 담아 주면, 이유식 만들 때 참 쉽게 만들 수 있다.. 더보기
초기 소고기 이유식 만들기 초기 쌀가루 이유식이 한달이 끝나고 소고기 이유식으로 넘어가기 위해, 소고기를 준비했다. 소고기는 20g만 필요하니까, 덜어 넣고, 핏물을 20분간 뺀다. 그리고 나서, 바글바글 끓인다. 아가는 소고기는 못먹지만 저 국물을 이용할 예정이니 더 바글바글 맛있게 끓인다.끓인다음 국물과 소고기를 건져서 식혀준다.소고기는 소고기 국물 한 10ml쯤 넣고 열심히 믹서기로 갈아준다. 사실 이 믹서간 고기를 먹나 했더니, 쌀가루랑 해서 다시 익힌후에 짜내고 버릴 예정이다.간, 소고기와 육수 쌀가루, 생수를 넣고~열심히 끓인다. 육수는 한 10, 쌀가루 15, 생수 10이면 아까간 소고기에 육수가 10있어서 쌀가루에 20배 죽이 된다. 사실, 우리아들은 더 된걸 좋아해서, 쌀가루를 조금더 넣기로 했다.끓이면. 맛있는 .. 더보기
아가 이유식 초기 배 간식만들기 이제 이유식을 시작해서 슬슬 간식도 만들기 시작했다. 배를 갈아서 줘야겠다. 엄마의 의견과 이유식 책을 바탕으로 만들기로 했다. 먼저 배를 잘라서 물에 넣고 보글보글 익힌다. 끓인 배를 믹서기에 갈기위해 넣는다. 그다음은 아까 끓인 물을 조금 넣는다. 그리고 아가가 현재 먹는 분유를 한 스푼 넣는다. 분유를 넣어야 어색하지 않아서 좋아한다고 한다.분유를 투하해서 갈아주면 끝 큰 덩어리는 다시 갈면 잘 갈아진다.하지만, 나는 귀찮으니까 큰 덩어리를 제거하고 먹이기로 했다. 맛은 맛있는 배음료에 분유를 탄 맛이다. 먹여보니 아들은 신세계의 맛에 빠져버렸다. 분유를 탄게 정말 신의 한수라고 할까? 겨울이 다가오니, 배를 먹이니 좋다. 새로운 음식을 접하니 아들도 좋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