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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쌀가루 이유식이 한달이 끝나고 소고기 이유식으로 넘어가기 위해, 소고기를 준비했다.

소고기는 20g만 필요하니까,

덜어 넣고, 핏물을 20분간 뺀다.

그리고 나서, 바글바글 끓인다. 아가는 소고기는 못먹지만 저 국물을 이용할 예정이니 더 바글바글 맛있게 끓인다.

끓인다음 국물과 소고기를 건져서 식혀준다.

소고기는 소고기 국물 한 10ml쯤 넣고 열심히 믹서기로 갈아준다. 사실 이 믹서간 고기를 먹나 했더니, 쌀가루랑 해서 다시 익힌후에 짜내고 버릴 예정이다.

간, 소고기와 육수 쌀가루, 생수를 넣고~열심히 끓인다. 육수는 한 10, 쌀가루 15, 생수 10이면 아까간 소고기에 육수가 10있어서 쌀가루에 20배 죽이 된다. 사실, 우리아들은 더 된걸 좋아해서, 쌀가루를 조금더 넣기로 했다.

끓이면. 맛있는 소고기 이유식이 된다. 하지만 이가 없어 못 씹으니까. 끓인 이유식을 체에 내려 갈린 소고기를 건져준다.

이렇게 짜내서, 정성을 다해 만든다.

그럼 3일분 소고기 이유식이 완성된다. 먹어보니, 소고기 국물 맛이라 맛있다. 게다가 아들이 너무 좋아한다. 역시 고기는 누군든 맛있는 게 진리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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