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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시작하면, 정말 할일이 너무 많다. 특히 재료손질을 해야한다. 돌 쯤 되서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안심의 힘줄(?)인가 하얀 실같은 것을 제거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하는 사람도 주변에서 봤다.
나는 아드님이 아직 이가 많이 안 나서 돌에 임박하지만 열심히 다듬기로 했다. 아자!!!

다듬는 일이 나처럼 요린이에게는 작정하고 해야하는 일이라,
게다가 2팩을 사서 더 열심히 해야한다. 아들이 자면~ 두 팔을 걷어 붙이고 시작한다.

짜라란~~~~ 주방으로 쑤쑤~~
저놈의 하얀 힘줄을 없애야 한다.

나는 요린이라서, 힘줄만 깨끗하게 제거하지는 못한다.

그옆에 살도 같이 제거해버리기.

아깝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미안하다. 닭안심아~~

이렇게 예쁘게 팩에 담아 주면, 이유식 만들 때 참 쉽게 만들 수 있다아~~

오늘도~ 열심히 살았구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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