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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육아이야기♥

광주광역시 동구 푸른마을공동체 장난감을 나름 열심히 사주는데, 아들이 생각보다 시큰둥해서 찾아보지, 장난감 도서관!!!!!!!!! 그래서 지역 장난감도서관을 찾아봤다. 생각보다 아주 가까운 곳에 있어서 엄청 놀랬다. 이렇게 가까이 있엇는데. 왜, 아무도 나에게 말해주지 않았을까나 이름은 푸른마을공동체센터 홈페이지에 가보니, 공유센터도 있고, 살기 좋은 동네 였군! 그래서 회원가입을 하고 동구민임을 증명할 서류를 들고 방문했다. 연회비 2만원, 카드값 2천원 한달에 2회 대여(회당 2개) 내면 끝이었다. 장난감도 제법 많았다. 자동차도 있어서 놀랬다. 자동차를 빌리고 싶었지만, 승용차가 작아서 게다가 놀이터도 있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천원 이 좋은 데를 이제 알다니!!! 게다가 다 소독을 해놓은 다니 너무 좋다. 대여할 때는 건전지를 .. 더보기
이유식 닭 안심 다듬기 이유식을 시작하면, 정말 할일이 너무 많다. 특히 재료손질을 해야한다. 돌 쯤 되서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안심의 힘줄(?)인가 하얀 실같은 것을 제거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하는 사람도 주변에서 봤다. 나는 아드님이 아직 이가 많이 안 나서 돌에 임박하지만 열심히 다듬기로 했다. 아자!!! 다듬는 일이 나처럼 요린이에게는 작정하고 해야하는 일이라, 게다가 2팩을 사서 더 열심히 해야한다. 아들이 자면~ 두 팔을 걷어 붙이고 시작한다. 짜라란~~~~ 주방으로 쑤쑤~~ 저놈의 하얀 힘줄을 없애야 한다. 나는 요린이라서, 힘줄만 깨끗하게 제거하지는 못한다. 그옆에 살도 같이 제거해버리기. 아깝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미안하다. 닭안심아~~ 이렇게 예쁘게 팩에 담아 주면, 이유식 만들 때 참 쉽게 만들 수 있다.. 더보기
손택스 증여세 신고하기. (내 인생에 증여가 처음이라) 아드님께 한달에 한 주 소소하게 삼성전자를 사주고 있었다. 그러다가 신랑이 그거 증여세 신고 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의문을 제시했고!!!! 검색해보니 진짜였다. 증여세라니. 이걸 어떻게하지? 난리났네!!!! 그러다가 검색해보니 홈텍스에서 하면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증여세를 내려면 아들명의로 가입을 해야한다. 가입할때는 공동 인증서가 필요하다. 핸드폰에 있는 공동인증서를 옮기기 싫어서 그냥 손택스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다운 받아서 회원가입을 하면된다 로그인 한 후 신고/납부에서 증여세 클릭! 증여한지 3개월 내이면 증여세 확정신고 일반증여를 하면된다. 증여재산-일반, 현금, 현금등 시가 증여한 금액 쓰기!!! 등록하면 끝 중간중간 캡쳐를 적게해서. 내용생략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 더보기
초기 소고기 이유식 만들기 초기 쌀가루 이유식이 한달이 끝나고 소고기 이유식으로 넘어가기 위해, 소고기를 준비했다. 소고기는 20g만 필요하니까, 덜어 넣고, 핏물을 20분간 뺀다. 그리고 나서, 바글바글 끓인다. 아가는 소고기는 못먹지만 저 국물을 이용할 예정이니 더 바글바글 맛있게 끓인다.끓인다음 국물과 소고기를 건져서 식혀준다.소고기는 소고기 국물 한 10ml쯤 넣고 열심히 믹서기로 갈아준다. 사실 이 믹서간 고기를 먹나 했더니, 쌀가루랑 해서 다시 익힌후에 짜내고 버릴 예정이다.간, 소고기와 육수 쌀가루, 생수를 넣고~열심히 끓인다. 육수는 한 10, 쌀가루 15, 생수 10이면 아까간 소고기에 육수가 10있어서 쌀가루에 20배 죽이 된다. 사실, 우리아들은 더 된걸 좋아해서, 쌀가루를 조금더 넣기로 했다.끓이면. 맛있는 .. 더보기
아가 이유식 초기 배 간식만들기 이제 이유식을 시작해서 슬슬 간식도 만들기 시작했다. 배를 갈아서 줘야겠다. 엄마의 의견과 이유식 책을 바탕으로 만들기로 했다. 먼저 배를 잘라서 물에 넣고 보글보글 익힌다. 끓인 배를 믹서기에 갈기위해 넣는다. 그다음은 아까 끓인 물을 조금 넣는다. 그리고 아가가 현재 먹는 분유를 한 스푼 넣는다. 분유를 넣어야 어색하지 않아서 좋아한다고 한다.분유를 투하해서 갈아주면 끝 큰 덩어리는 다시 갈면 잘 갈아진다.하지만, 나는 귀찮으니까 큰 덩어리를 제거하고 먹이기로 했다. 맛은 맛있는 배음료에 분유를 탄 맛이다. 먹여보니 아들은 신세계의 맛에 빠져버렸다. 분유를 탄게 정말 신의 한수라고 할까? 겨울이 다가오니, 배를 먹이니 좋다. 새로운 음식을 접하니 아들도 좋고. 더보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부하기 아기가 생기고는 인터넷에 나온 기부관련 광고 배너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집에 있는 아가를 보면서 이렇게 작고 예쁜아가를 무슨 사연이길래. 들어가서 사연을 보면 마음이 한켠이 안타까웠다. 아내가 육아휴직 중 이라 외벌이지만 그래도 작은 금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집에 도착한 후원자증과 책자. 작은 금액이지만 이렇게 하니 좋은것 같다. 더보기
울음분석 하는 크라잉 베베 요즘 아가의 이런저런 모습에 블로그 검색이 많아지면서 세상에 다양한 어플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던 중 크라잉베베라는 어플을 알게 되었다. 울음소리를 분석해서 아가가 하고자 하는 말을 알려주는 그런 어플이었다. 여러 후기를 보니 안 맞다는 것도 많고 간혹 맞다는 것도 있었다. 시도해볼까했더니 회원가입을 해야해서 머뭇거리다가 그냥 했다. 들어가보니 세이베베랑 비슷한 스타일이었다. 초음파대신 아기울음소리 분석기가 있다는 게 다른점 클릭하믄 이렇게 분석하는게 있다. 다운 받아서 울때 시도해봤다.결과는 불편함~기저귀인가?기저귀 갈고 밥먹이고~ 트름 시켰다며 그럴 일이 없다며 아내가 다시 확인해보니 그틈에 기저귀에 대변을 ㅋ 안맞으면 아래 오류보고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첫시도에~성공 하지만 이후에는 반.. 더보기
아기탯줄도장 만들기 (아가야 흰쥐띠 자개 탯줄도장) 아기 탯줄을 신생아 실에서 받고, 아가 통장도 만들어 줘야하니 도장을 만들기로 했다. 탯줄도장을 어떤디자인을 만들까? 나는 탯줄이 보이는 것으로, 아내는 안보이는 것으로 하자고 하다보니, 여러 블로그와 사이트 글을 봤다.거의 검은색이라서 고민하다가 흔치 않는 것을 해주고 싶어서 열심히 찾다가 흰색 도장을 만들어 주기로 결정함. 아내의 의견에 맞춰, 안보이는 도장으로 하기로 했다. 흰색도장으로 당첨~ㅋ 쿠팡에서 사기로 했다. 흰색 자개도장으로 하기로 했다. 후기가 거의 없고, 주문시 주문지연이라고 써있어서 고민하다가 그래도 하고싶은걸 하자고 주문했다. 다행히 2일뒤에 도착했다 이렇게 구성되있고, 용액두개를 섞을 수있는 종이컵과 이쑤시개도 있다. 고체형을 주문했다. 탯줄이 한번에 들어가면 좋은데 들어가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