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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아가가 태어날 날도 가까워지고,
조산기도 있으니 슬슬~출산 가방을 챙겨야겠다.
이것저것 읽어보니,
캐리어 한쪽은 아가 제품, 다른 한쪽은 엄마 꺼로
채우면 된다고 했다.
일단,
배냇저고리, 속싸개, 스와들럽, 가재 수건
손싸개, 발싸개를 세탁하기로 했다.(ft. 무형광 이중 세탁망)
세제 샘플이 이것저것 있어서.
일단은 블랑 101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써보기로
했다.
아가 옷을 일반으로 돌리고,
가재 수건은 같이 돌린 후에 다시 삶은 기능을
하는 게 좋다는 말에 그렇게 하기로 했다.
요~ 앙증맞은 아기사랑 세탁기에 넣었다.
세제 칸이 없으니 부어주면 된다.
섬유유연제 넣을 시간이 되면 크게 소리가 나니
이어폰을 끼고 있지 않은 이상 다 들린다.
그 시간을 놓쳤다면 다 끝나고 섬유유연제를
넣고 헹굼+탈수를 한번 더 하면 된다.
빨래를 아기사랑 세탁기에 맡기고~
가지고 있던 견본품 중 필요한 것을 챙겨보기로 한다.
티슈 한다 발
건티슈, 아가방 티슈, 비데 티슈, 못 씻을 때 쓰는 티슈
산모패드와 수유패드
받은 상품이 다양하니 조리원에서 써보고 리얼 후기를 투척하겠웅
혹시 모를 신생아 기저귀~
라이너 까지~
정리하고 나니, 세탁이 완료돼서
가재 수건을 제외하고는 다 널어놓고,
가재 수건은 삶은 기능을 이용해서 삶았다.
이제 유축기랑 젖병도 준비해야 되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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