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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용 리얼 후기★

임산부 텀스 리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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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아가가 뱃속에서 커지면서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졌다. 평소에 좋아하던 김치, 양념치킨도 먹고나면 뭔가 목이 탄다고 했다.

그래서 내과에서 약처방까지 받았다.


하지만, 임산부라 신경이 쓰이는 지 엄청 심한날만 먹고 있다. 괜히 아가한테 안좋을것 같다고

그러던중 어느날.

" 자기야, 이거 과자가 아니었어!"
하면서 들고 왔다.

먼저 임신했던 처형이 영양제랑 같이 챙겨준 거였는데, 둘다 그냥 달달한 과자같은 영양제인 줄 알고 나도 몇개 먹곤 했다.

이게 제산제였다니ㅜ
임산부가 역류성식도염일 때 효과가 있는 그런 거였다. 아들아 미안해~ 우리도 부모가 처음이라

역류성 식도염이 올라올 때 한 2알씩 씹어먹으라고 했는데, 아내는 하루에 6알보다 더 먹음 안된다고 해서 올라올 때 1알씩 씹어먹기 시작했다.

아내가 효과가 아주 좋다면서, 시도 때도 없이 텀스를 가져오라고 부르고 있다. 진짜 심할 때만 약을 먹고 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면, 텀스를 권유해볼만하다.
직구로 많이파니, 사보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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