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화재보험 공부하기 - 보험 설계안 받고 분석하기.(20년된 아파트, 임대인 보험)

임대해준 집이 하나 있는데 그 집이 20년이 넘어서 주택화재보험을 들어야 하나 하는 고민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아주 열심히 검색을 해보니,

누수관련 부분을 꼭 들어야 한다고. 화재보다 누수가 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짝꿍과 이야기를 해보고 주택화재보험에 가입하기로 했다.

문제는 어떻게 들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네이버 카페에 여기저기 물어보았다.
댓글을 보면 현대, DB를 많이 가입하는 것으로 보였다.

설계사분들께서 쳇을 주셔서 DB,KB,삼성으로 설계안을 받았다.

주택화재보험 경우에는 임대인지 거주인지에 따라 보험이 달라지니 꼭 이야기하고 상담해야한다.
일단은 나의 보장내역과 소재지의 보장내역이 합쳐져서 기본 만원이라고 보면 되는데 중요한건 주택보장내역이니 이것만 정리해보겠다.

1. A설계사

2. B설계사

3. C설계사

상담을 해본 결과

누수관련 - 1. 임대인배상책임
2. 주택급배수시설누출손해
꼭 들어야 한다.
DB의 장점은 누수관련 조항이 계약즉시부터 효력 (삼성은 90일 지나야 효력)

임대해준 집에 옵션이 없다면
- 가재도구 관련 조항은 필요가 없다.

인근에 산이나 강이 없다면
- 침강 관련된 조항도 필요 없다.

그리고 금액이 작은편이니 필요없지 않은 조항을 빼고 때려 넣기로 합의를 함!!!!! 어차피 만원이 되야한다. 최소보험료는 만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