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 s클래스 비엔날레 모델하우스 방문 후기

어느날 문자가 왔다.

48평?

대형평수에 관심이 많아서~~
전매투자가 가능하고~~ 지주택인가보다.

48평을 보고 싶어서 전화해서 예약하고 갔다.
가서는 사진을 못 찍어서 홈페이지 사진으로 대체해야겠다.

일단, 사람이 엄청 많았다.
그이유는 용봉동쪽에 신축이 별로 없다.

토지는 한 75프로 된것같다고 하셨다.

위치는 신동아 아파트 인근!!!!

홈페이지에  가면

경신여고랑 예고랑 전남대가 가깝다고 하기는 영~~ 이런건 다 끼어다 붙이니 패스!!!!!
비엔날레가 가까운게 가장 큰 이점이다.
그리고 용봉 ic
근데 여긴 너무 막힘!!!!!

완전 지상공원도 아니었다.
사실 홈페이지를 보고간게 아니라서.
가면 2층에 엄층 크게 건물모형으로 있는데.
보니 반만 지상공원!!!!!

아이가 어리니 완전 지상공원을 희망하는 나로써는~ 앞의 비엔날레 가면 되지만
그래도 아파트 공원도 중요하다.

가장 큰 문제는 48평이 다 끝났다는 것!!!!!
100세대 쯤인데 70세대가 조합원인데 이것도 경쟁률이 5대 1쯤이라고 하셨다.

젠장!!!

48평 보러왔는데

34평도 b형만 모델하우스에 있다.

구조가 생각보다 영!!!!

침실에 가벽대신 투명벽으로 해서 드레스룸을 만들었다. 그리고 남은 2방을 터서 합쳐놨다.

왜? 이렇게 모델하우스를 만든거지

3인가구 겨냥인가?
게다가 거실도 작아서.

34평이라도 할까 하다가. 그냥 왔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나의 생각은 완전 지상공원도 아니고, 구조도 내가 원하는 구조가 아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을 걸 보니

아주 핫한 곳은 맞는 듯!